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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이라서 망설이고 계신가요? 맥북 에어m2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by Ykh1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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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이라서 망설이고 계신가요? 맥북 에어 m2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밖이나 카페에서 문서를 작성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집의 침대나 소파에서 간단하게 문서를 작성하고 포토샵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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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m2의 필요성


문제는 노트북의 무게가 2kg이 넘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외출할 때도 신경 써야 할 일이었고, 무엇보다 가장 조용한 모드로 설정해도 팬 소리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집에서도 침대나 소파 무릎에 올려놓고 사용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러다 맥북 에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노트북은 윈도우, 휴대폰은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했기 때문에 윈도우가 아닌 맥 OS, 즉 애플 생태계에 적응하는 것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인터넷에서 맥북을 검색하던 중 스타라이트 컬러 재고가 단 한 개만 매진되어 있었고, 우연찮게 쿠팡 와우 할인까지 겹쳐서 스타라이트 컬러를 한 번에 구매하기로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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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m2의 색상



맥북 에어 M2는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스타라이트, 미드나잇입니다.

M2 이전 맥북에어 사용자들은 대부분 실버/스페이스 그레이를 추천합니다.
실버의 경우 사용하면서 더러워져도 크게 티가 나지 않고, 애플의 시그니처 색상이며, 평범한 색상이기 때문에 추천했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의 경우 너무 밝아서 외부 빛 반사가 심하고, 밝고 어두운 곳에서 더 좋은 색이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맥북 에어 M2에는 스타라이트/미드나잇 색상이 추가되었습니다,
실버/스페이스 그레이 다음으로 가장 추천하는 색상은 미드나잇입니다.

미드나잇의 장점은 맥북 에어의 키보드와 화면 바젤이 검은색이라는 점입니다,
미드나잇 색상은 어두운 색이라서 키보드와 화면이 일체형이라는 점이 가장 컸습니다. 사실 기존 맥북에어와는 다른 시리즈라는 것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색상입니다.

다만 미드나잇 색상의 경우 외부에 스크래치가 생기면 흠집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안쪽이 은색이라 더 아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은 외부 특유의 지문이 쉽게 번지고 너무 잘 보인다는 점입니다.

미드나잇 컬러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손에 땀이 많이 나서 관리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하루만 지나면 한 달짜리 맥북으로 바뀐다고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구입한 스타라이트 색상은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 되는 색상인데 어떻게 보면 은색으로 착각할 수 있는 색상입니다. 실물은 로즈골드에 가까운 색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미 미드나잇은 좋은 이유로 제외했고, 너무 흔한 애플 색상이라는 점에서 조금 더 밝은 느낌의 스타라이트 색상으로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를 구입했습니다.

색상은 취향이니 마음에 드는 것을 구입하면 됩니다.
물론 쿠팡에서는 색상별로 할인율이 다르기 때문에 가격이 모두 다를 수 있다는 점은 잊지 마세요!

참고로 색상마다 충전 케이블 색상도 다르답니다! 디테일이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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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m2의 옵션 및 성능



저는 캔 옵션으로 8코어 / 256GB / 8GB / 30W (키보드 언어는 중요하지 않음)로 구입했습니다.
캔 옵션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자면, 아무리 GPU를 찾아봐도 8코어와 10코어의 차이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맥북 에어로 영상/사진 편집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서 256GB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램이 많은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Windows 노트북을 사용했던 저에게는 8GB가 적당할까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윈도우 노트북이었다면 8GB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맥북 에어를 사용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포토샵을 사용하면서 웹서핑도 많이 하고, 인터넷 탭을 수십 개 띄워놓고 작업했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말더듬이도 없고... 애플, 어떻게 만들었나요?

키보드 언어 때문에 맥북 에어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한글로 구입하는 것이 좋겠지만,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키보드는 F와 J 하단에 돌기가 있어서 키보드를 터치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맥북에어 M2부터는 F, J 하단이 아닌 중앙에 동그란 돌기로 바뀌었는데 어떤 사용자는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라고 하고 어떤 사용자는 아프다고 하니 사용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전혀 아프지 않은데도 오래 써서 그런지 이상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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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애플이 돌아갈 이유가 없으니 그냥 익숙해지도록 하느게 좋겠죠.

그리고 맥북 에어를 고려하고 계시지만 무거운 작업이나 고성능 작업을 생각하신다면 맥북 에어보다는 맥북 프로 라인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각 라인마다 추구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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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m2의 소음과 발열


맥북 에어는 팬이 없기 때문에 조용한 곳에서 사용할 때 키보드를 누르는 소리가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전자 기기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소음이 날 수밖에 없지만 저는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선풍기가 없어서 열이 날까 걱정했는데 걱정하지 마세요!

 

맥북에어 m2의 결론


장단점 구분은 없지만 제가 알아보고 느낀 것을 솔직하게 써봤습니다.
저는 할인 포함해서 140만 원 정도에 샀는데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사용하시는 환경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니 정말 필요한지, 사용하기에 적합한지 잘 생각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저에게는 140만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그만큼 만족감을 주는 기기인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윈도우 노트북을 쓰시던 분이 아이폰이 아닌 갤럭시 유저로 만족하신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겠죠?

스마트하게 잘 소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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